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닌텐도 DS (문단 편집) === 불법 복제 및 기타 문제 === 어떤 게임기라도 마찬가지겠지만 [[R4]]를 필두로 하는 [[게임 백업 디바이스]](일명 닥터류)에 의한 닌텐도 DS용 소프트웨어의 불법 복제 때문에 소프트 판매량이 몸살을 앓고 있다. 지하철에서 타고 다니면서 닌텐도 DS 하는 사람 중 상당수가 게임 백업 디바이스를 쓰고 있다고 봐도 무리는 아니다. 어떤 아이들은 터치딕, 영어삼매경이나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으로 부모님을 꼬드겨 구매한 후 게임 백업 디바이스로 게임만 한다. 공짜가 좋다지만 불법 복제의 증가는 게임 개발 의욕을 꺾는다는 것을 생각해 보자. 그러나 대한민국의 경우 불법 복제물의 배포는 범죄에 해당되지만 수집, 소지는 죄가 되지 않는다. 물론 민사상 책임도 없다. 닌텐도 DS 초기 시절부터 게임보이 어드밴스 슬롯에 메모리 카드를 꼽아서 사용하는 방식의 슈퍼 카드라는 게임 백업 디바이스가 있었으며 한국닌텐도가 들어오기 전에도 많이들 사용 중이였다. [[일본]]에서조차 문제시될 정도로 이런 불법 구동이 퍼진 케이스는 이제까지의 [[게임기]] 역사 전체를 통틀어봐도 매우 이례적이다. 2008년 7월 11일부로 게임 백업 디바이스 및 판매자에 컴퓨터프로그램보호법[* 참고로 2009년 4월 22일에 개정된 [[저작권법]]에 통합되면서 2009년 7월 23일을 기준으로 폐지된 법이다] 위반에 근거한 사법처리(벌금의 약식명령)가 확정되었다. 그리고 2009년 6월 8일 R4, DSTT 등의 불법 장치를 수입˙판매하려던 업자에 대해, [[서울남부지방법원]]은 2009년 6월 8일 컴퓨터프로그램 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8월의 형벌을 선고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닌텐도는 2009년 6월 8일 선고된 이번 사건은 2008년 7월 15일 기소된 이후, 피고인이 약 11개월에 거쳐 자신의 행위가 무죄라고 매우 강력하게 주장하였으나, 법원이 피고인의 주장을 배척하고 유죄 판결을 선고한 것이라는 점 및 그 동안의 50여건에 이르는 죄 판결에서 확인되었던 법원의 입장이 다시 한 번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상당한 의미를 가지는 판결이라고 설명했다. 닌텐도 DSi는 게임 백업 디바이스 구동이 막히도록 설계됐는데 이것도 중국에서는 뚫렸다.[* 사실 기존 닥터류에서 닌텐도 DSi용 게임 백업 디바이스를 다시 설계해서 내놓았다. 대표적인 닌텐도 DS용 게임 백업 디바이스인 DSTT의 경우 DSTTi라는 이름으로 신버전이 등장] 다만, 닌텐도 DSi의 경우 와이파이 접속이 가능한 환경에서는 강제로 와이파이 접속 및 주기적인 버전 체크를 통해 닥터류의 기동을 막으며, 이 경우 해당 닥터류의 [[펌웨어]]를 업데이트 하지 않는 이상 구동이 안 된다. 불법 복제를 막는다는 취지로 롬 파일을 추출할 경우 세이브가 되지 않거나, 백화 현상이 일어나거나, 이벤트가 무한 루프되게 하는 등의 렉을 걸기도 한다. [[리듬 천국 골드|리듬 세상]]의 속칭 '싱크 렉'이라든가, [[우미하라 카와세]] 완전판의 경우 와이어가 벽에 안 걸리는 무시무시한 렉을 걸어놨다.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는 포켓몬의 레벨이 아예 오르지 않거나, 배지 개수가 일정 이상 되면 관장에게 이겨도 배지를 받을 수 없게 해놔서 게임 진행이 불가능하게 만들어 놓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